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아토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가평교통|진흥고속(가평교통)]]에서 1대로 굴리는 [[가평 버스 5|5번]] 시내버스의 상용차량이 고장나자 대타로 이 차량을 투입하기도 했다. 당연히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12인승 이상 승합차를 운행해야 요금을 받을 수 있기에 요금은 받지 않았다. 출시 초기에는 [[현대 엑센트|엑센트]], [[현대 아반떼|아반떼]]와 동일한 PCD 114.3mm, 허브직경 67mm 규격의 휠로 출고됐다. 2000년 11월 페이스리프트 이후 베르나와 동일한 PCD 100mm, 허브직경 54mm 규격으로 바뀌었다. 그래서 아토스 초기형과 2001년형 이후의 휠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.[* 이는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[[기아 비스토]]도 마찬가지이다.] 인도에서 잘 팔린 이유 중에는 의외의 사연이 있는데, 인도의 [[시크교]] 신도와 일부 [[힌두교]] 신도들이 [[터번]]을 쓰기 때문이었다. 다른 차에 탈 때 걸리적거리던 터번이 실내가 높은 덕에 걸리지 않았던 것. 시크교도들은 인도에서는 소수 민족이라 할수 있지만, 나라가 인구 13억(추정)이 넘는 인도인지라 그 수가 최소 2천 만에서 1억명 이상이다. 터번은 남자만 쓰지만 그래도 5천만 명이다. 시크교도들과 힌두교도들만 터번을 쓴 건 아니었는데, 바로 [[이슬람]]교 신도들의 존재 때문이었다. 인도의 최대 소수종교가 바로 이슬람교다. 물론 인도의 [[무슬림]] 대다수는 [[수니파]] 신도들이고 이들은 대부분 터번을 안 쓰지만, 다른 종파(특히 [[시아파]]) 무슬림들은 터번을 쓰는 경우가 많았고 이들의 인구도 단지 수니파 신도들에게 밀릴 뿐 결코 적은 인구는 아닌지라 인도의 무슬림들도 아토스를 타는 걸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. [[야구]]와도 관련이 있는데, [[한국프로야구/1998년 포스트시즌|1998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]] 스폰서였다. 그래서 외야석에 실제 아토스를 놓고 해당 구역을 홈런존으로 운영했다. 경기 중 선수가 차량 및 구조물을 직접 홈런으로 맞추었을 때 50만원을 지급했다. 그 결과 [[1998년 한국시리즈]] 3차전에서 [[LG 트윈스]]의 [[김동수(야구)|김동수]]가 받았다. 그런데 4회에 홈런을 치면 아토스 홈런상으로 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도 있었는데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공교롭게도 그 홈런이 4회에 아토스존으로 떨어져서]] 결과적으로 100만원을 받았다. 대중매체에서는 1997년에 방영한 드라마 [[웨딩드레스(드라마)|웨딩드레스]]에서 극 중 강우진 역할을 연기한 [[신현준]]이 몰고 다니는 자동차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. 당시 경쟁 모델이었던 [[대우 마티즈]]에 비해 출시 당시에도, 현재에도 인기가 없는 비인기 차종이다. 그럴 수 밖에 없는 게, 출시 초창기에는 잔고장이 마티즈에 비해 많아 그로 인한 악평이 많았으며[* 후기형으로 갈수록 초창기 연식에 비해선 개선됐다고 하지만, 사람들 인식이라는 게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.], 비슷하게 키가 껑충한 [[기아 비스토]]와는 달리 디자인이 그리 균형 잡히지 않아 외관상으로도 선호도가 크게 떨어졌다. 2021년 현재는 아직도 길에서 가끔 보이는 마티즈Ⅱ[* 마티즈1은 잘 안보인지 오래다.]와 그보단 덜하지만 그나마 간간히 돌아 다니는 비스토에 비해서도 안보인다. 그래서인지 보험사 기준 차량 가액도 마티즈 1세대보다 낮게 잡힌다.[* 특히 페이스리프트 전 초기형은 더욱 찾아 보기 힘들다. 중고차 시장에서도 마티즈, 비스토에 비해 정말 간혹가다 보이는 정도.] [[GM대우 마티즈|마티즈]]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오래된 경차들은 중고차 딜러들이 기피하는 매물 유형인데, 마티즈에 비해 아토스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. 딜러거래로 판매라도 할라치면 보험사 기준 차량가액보다도 낮은 금액을 부르는데, 그 이유는 오래된 경차라 상품화가 어려움과 동시에 출시 당시에도, 지금에도 기피 차종이라는 콤보로 상사에서 순 이익을 남겨먹기가 굉장히 어려운 차종이기 때문이다. 초기형의 경우, 마티즈, 비스토에 비해 잔고장도 많아 상태가 좋은 차량 찾기 어려운 것도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다. 또한 연식이 있다 보니 국산차 특유의 뒤 휀더부식이 존재하는 차량들이 많이 보인다. 구형 경차다보니 낮은 가격에 거래 되는 차종인 만큼 수리비가 부담이 되다 보니 방치하고 타는 차주들이 많다.[* 구형 경차를 찾는 차주들은 대부분 운전연습이나 근거리 업무, 배달용으로 저렴하게 찾다 보니 이처럼 관리가 안되는 차량이 많다.] 영어강사 [[심우철]]이 자신의 첫 차로 아토스를 구입했었다고 언급했다.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[[전기자동차]]가 [[현대 아토스 전기차|시험생산되기도 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